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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덜어낼 수록 풍족해지는, 미니멀라이프. (비혼의 미니멀라이프 후기)
    Trand 2025. 2. 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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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이미지 출저는 핀터레스트입니다.

     

     

    이제는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은 미니멀라이프.

    미니멀라이프라고하면 삶에 중요한것에 집중하기위해 물건을 덜어내어 물건에대한 스트레스, 집중도를 덜어내는 스타일이다.

    단순히 물건을 덜어내는데에서 그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디지털디톡스, 라이프루틴의 단순화등 인생 전반에 있어 모든것을 덜어내기도합니다.

     

    미니멀라이프는 2010년도에 영미권에서 생겨났으며 한국에서는 코로나팬더믹과함께 폭발적으로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더 일찍이 미니멀라이프가 관심을 받기 시작했는데 동일본 대지진을 기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집과 자산이 파괴되는것을 보고 물건에대한 집착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데 관심이 시작했다고 보고있다.

     

    개인적으로도 완벽하진 않지만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완벽할 수 는 없지만 아래 같은 장점때문에 미니멀라이프에 푹 빠져있다.

     

     

     

    1. 자산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서 가장 좋은점은 푼돈들을 모을 수 있다는 점이다.

    나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작은 소품들을 사며 스트레스를 풀곤했는데 미니멀라이프를 접하고 소확행이라는 이름으로 작은 지출을 안하게 되니 푼돈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무생각없이 저축을 했지만 이젠 그 푼돈들이 꽤 모여 지금은 미국주식으로 이리저리 굴려 몸집을 점점 불리고있다.

    그래봤자 푼돈이지만 미니멀라이프를 접하지 않았다면 무의미한 소비만을 계속했을것이다.

    작지만 가치있는 내 자산들이 좋다.

     

     

     

    2. 공간

    작은 소품들로 가득찬 작은 내공간은 언제나 조심조심 걷는것이 기본이었다.

    침대에 풀썩 누웠다가 등뒤에 무언가 느껴지면 화들짝 놀라 확인하는것이 일상이었다.

    퇴근후 지저분한 방을 보며 언제치우지.. 라는 스트레스를 안받게 된다. 

    미니멀라이프를 접하고 작은 소품들을 모두처분했다.

    이후 더 나아가 아깝다는 이유로 공간만 차지하던 의류, 잡화류들을 싹 정리했다.

    퇴근 후 가방을 마음껏 털썩 둘 수 있고

    잘 정돈된 공간, 여유가 있는 공간에서 펀하게 걸어다닌다.

     

     

     

    3. 시간

    물건을 정리하느라, 물건을 찾느라 소비하는 시간이 엄청나게 줄었다.

    애초에 정리하는 물건이 없다. 물건마다 자리가 있어 다 사용후 제자리에 두기만 하면된다.

    시간과 에너지가 생기니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게되었다.

    블로그 작성도 미니멀라이프를하게되며 남은 시간에 취미삼에 하는중인데 수익은 거의 없지만 글을 작성하는 행동에서 성취감을 얻고있다.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시는 분들을 보면 주부이신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학생분들에게 너무너무 강추하는 라이프 스타일이다. (물론 전 연령 누구에게 추천해주고싶다.)

    미니멀라이프스타일로 돈과 시간을 아끼고 공간을 만들어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좀더 집중한다면 10대 20대 특유의 무한한 잠재력을 폭발적으로 키워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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