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후에도 사랑할 금성무(+근황)

 

오늘 포스팅할 스타는 올해 50살인 미중년 배우 금성무!

참고로 모든 사진출저는 핀터레스트입니다.

 

 

1973년 10월 11일생인 홍콩스타입니다.

우리에게는 금성무로 익숙하지만 공식 활동명은 카네시로 타케시라고 합니다.

국적도 일본인입니다.

 

 

키가 180인만큼 비율도 훌륭하답니다.

 

 

대만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대만에서 일본인 국제 학교를 다니면서 일본인으로서의 정체성이 더 강했나봅니다.

 

 

 

요 사진들은 묘하게 배우 조승우님이 살짝 보이는게 신기하네요.

얼굴 한군데 모난곳이 없어서 각도에따라 보이는 연예인이 수 십번 바껴보입니다.

 

 

 

 

90년대 홍콩영화를 씹어먹던 배우중 한 명으로 잘생긴 외모와 훤칠한 키로 순식간에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입니다.

1993년도에 데뷔했는데 무명시절이 거의 없다시피 순식간에 스타반열에 오르게됩니다.

 

 

 

 

홍콩배우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광둥어를 어색해합니다. 

광둥어보다는 북경어를 선호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젊은 시절의 금성무는 정말 보석같지 않나요.

 

 

 

사진모으면서 보니 금성무는 꾸꾸꾸보다는 요렇게 자연스러운 모습이 훨씬 잘 어울리는 배우인것같습니다.

이미 청량한 이미지의 배우여서인지 오히려 꾸미면 과한 느낌때문에 어색해집니다.

 

 

 

말했죠? 꾸꾸꾸 진짜 안어울림..

 

 

 

금성무라고하면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 '쌍커플' 성형수술이니 자연이니 말이 많은데

 

 

 

 

정확하게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무쌍일때부터 라인이 살짝 잡혀져 있긴했네요. 나이가 들면서 눈꺼풀이 얇아지고 자연스럽게 쌍커플이 잡힌것같습니다. 연예인 특성상 좀더 보기 좋게 라인을 인위적으로 잡았을수도 있고요!

쌍커플이 있으나 없으나 참 잘생겼습니다.

 

 

 

공식적인 입장으로는 "성형이 아니다" 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슈퍼스타의 삶을 살았지만 큰 스캔들 없이 여전히 독신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한때 게이가 아니냐는 추문도 돌았지만 게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잘생겼음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일본배우와 결혼한다는 루머도 돌았지만 역시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라고 결론이 났네요.

 

 

 

2020년에 풍림화산이라는 영화를 마지막으로 큰 활동을 하지 않고있습니다.

이 때 영화 촬영을하면서 감독과 갈등도 있었고 순수 홍콩자본으로 만들어진 영화라 중국의 감독아래 2년이나 개봉이 늦어지고 한 다산다난한 영화였다고하네요.

 

뭐든 좋으니까 잘생긴 얼굴 꽁꽁 숨기지 말고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맘껏 뽐내줬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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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loha99.tistory.com/49

홍콩 영화의 아이콘, 양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