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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크제이콥스 데이지 러브 오 드 뚜왈렛 시향후기
    Star 2020. 12. 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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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영세일+마감임박한 할인쿠폰 조합으로 겸사겸사 구매한 데이지 러브!

    지난번에 데이지를 너무 잘 써서 시향도 안하고 그냥 구매함.

    전체적으로 마크제이콥스 향수들이 무난무난하고 가벼워서 연령을 가리지 않고 잘 맞는것같다!

     

    그럼 단짠단짠의 마크제이콥스 데이지 러브 리뷰 고고!

     

    일단 외간은요렇게 러블리합니다!

    하지만 이쁘기만함 ㅠ 뚜껑 개불편해 비스듬하게 거대한꽃이 뚜껑에 달려있어서 열고 닫기 불편함.. 

    결국 포기하고 뚜껑연채로 살고있어요.

     

    그럼 본격적인시향!


    탑노트 : 크리스탈베리

    미들노트 : 데이지꽃잎

    바틈노트 : 드리프트우드, 캐시미어머스크


     

    대략 프로럴프로럴 스윗~크림~ 요런느낌입니다

    올리브영 홈페이지에서도 달콤하고 크리미한 플로럴향 이라고 설명되어있어요.

    좋게말해 프로럴이지 이거 여차하면 울렁거립니다.

     

     

    ㅠㅠ 만약 '크리미' 요 단어 봤으면 구매안했음.

    울렁거리는거 극혐인데.

     

    다행이 심각하게 울렁거리거나 거부감 나는향은 아니지만 막 좋은 향은 아닙니다.

    달고.. 달고.. 단 그런 향수

    시트러스계열 좋아하시는 분은 절대로 못쓸것같아요

    롤리타램피카, 또는 무거운 단향 좋아하시는분들은 무난하게 쓰기 좋을듯!

     

    여튼 아슬아슬한 울렁거림과 크리미한 사이에 서있는듯한 느낌고는 다르게 무난하게 쓰고있습니다.

    아무래도 날이 추워서 그냥저냥 잘 쓰고 있는듯?

     

    날 따뜻해지기전에 후다닥 써야할듯합니다.

     

     

    고럼 마크제이콥스 데이지 러브 리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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