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발 배경화면 / 브래드피트 배경화면
최근 영화 블랙조의 사랑을 보고 푹 빠진 브래드피트!
어릴때봤던 빵발은 그냥 외국인1 또는 안젤리나졸리여신님 남편 정도의 이미지였는데 최근에 보니까 왜케 잘생긴거지
이래서 월드스타인건가싶다.
마치 어릴때 입에도 안대던 음식을 으른되서는 환장하고 먹는 그런 기분을 느낀다. (저렴한비유.)
넷플릭스에서 빵발 필모를 하나하나 격파하는중이다.
조블랙의 사랑에서의 젊은 브래드피트의 잘생김이란 ... 눈만 높아지고 큰일이다.
이외에도 머니볼, 퓨리, 워머신, 세븐을 봤는데 하나하나 매력적인 캐릭터라 볼 수 록 빠져든다..
개인적으로 노출신하나 없는 머니볼에서 왜케 매력적인거지.
퓨리에서도 넘 멋짐 후후후 ...
근데 워머신이랑 세븐은 나랑 영화코드가 안맞아서인지 억지로봄 .
오션스 일레븐시리즈, 트로이, 바이더 씨 등등 격파해야할 필모가 한가득이라 행복!
금발에 태닝한 피부라 웜톤인줄 알았는데 신기하게 쿨한 배경지에 대면 생기가 돈다.
빵발은 쿨톤이었던가... 눈이 파래서 그런가 ... (오늘도 의미 없는 생각중 ...)
빵발이 출연한 영화는 영상미가 특출나게 이쁘다기보단 뭔가 액션감이나 스토리에 힘을 실은 필모가 많은것같은데
(빵발 영화 몇개 안봄 ..) 유난히 꾸질꾸질한 분장이 잘어울림.
나한테 이런 쿨한 회색빛 배경지 대면 세미시체 완성인데 빵발은 이렇게 화사하게 소화를 합니다 여러분.. 진정 쿨톤인가.(의미없음)
미국 문화재가 뭐라고 묻는다면 브래드피트라고 답해도 아무도 반박 못할듯.
파랑색 소화하는거 보슈 아주 찰떡같이 소화함.
얄상한 얼굴형을 좋아해서 브래드피트처럼 하관 튼튼한 배우를 좋아할지는 꿈에도 몰랐음.
얼굴이 너무 잘생기면 얼굴형따위 ...
확실히 노란색을 붙이니 빵발이 조금 죽어보임.
얼굴하나로 세계를 씹어먹는 빵발이 부럽다. 물론 이외에도 배우로서 훌륭한 자질, 노력이 있어서 지금의 모습이 된거지만 아무리 봐도 얼굴이 하드 캐리함. 글고 피지컬도 좋아서 매력이 따따블이 된다.
저정도는 되어야 안젤리나졸리여신님의 남편이 될수있었던것이다 ㅠㅠ (과거형)
나도 안젤리나졸리여신님이랑 결혼하고싶다!
다음생엔 브래드피트로 태어나고싶은 마음으로 포스팅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