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d

미드 프렌즈 핸드폰 배경화면

알로하99 2020. 2.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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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미드인 프렌즈를 25주년 기념 특집 제작이라니 ㅠㅠ 벌써 기대된다!! 시리즈 형식은아니고 영화 제작이라 아쉽지만 이때를 틈타 프렌즈 핸드폰 배경화면 고고!

 

일코에 유용한 로고 화면! 

 

 

프랜즈하면 빼놓을수 없는 센트럴파크 카페!

망나니레이첼의 첫 직장이기도 하고 레이첼이 로스에게 고백했던 곳이기도하다.

생각해보니 프랜즈 1화도 이 카페에서 시작했다.

나도 으른이 되면 퇴근후 저런 아지트같은 곳을 친구들을 만나겠지 생각했지만 매일야근 + 쥐꼬리 월급의 콤보로 강제 집순이 ^^

응 커피살 돈 시간 없어 ^^

 

벌거숭이 못생긴사람을 구경하던 창문...(은근 인성폭발하는 프렌즈 캐릭터들...)
당시에는 마냥 재밌게 봤는데 지금은 20대 중반에 뉴욕에서 쓰리룸에서 산다는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설정인지를 생각하는 쓰레기 어른이 되었다

 

 

모니카 챈들러 결혼식! 그냥 시트콤일 뿐이지만 모니카가 아까워서 보는내내 피눈물 흘리면서 봤던 에피소드 ...

 

어리버리한척 씨부리고 다니는 농부 로스, 
너드에다 비꼬기 장인(근데웃김) 챈들러
멍청한 바람둥이 조이 

 

셋다 쓰레기지만 그 중 제일 좋아했던 남캐릭터는 조이! 

왜냐면 그중 제일 잘생겼기 때문. 
최악은 로스 

왜냐면 못생겨서

(농담입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레이첼&조이 커플 응원했음.

 

 

피비 ㅠㅠㅠㅠㅠㅠㅠ 어렸을적 엄마가 자살하고 친아빠는 도망가고 양아빠는 감옥에 감. 거리에 나와서 노숙함. 그럼에도 항상 밝고 친절해서 넘 찌통이다.
피비의 트레이드 마크인 냄새나는 고양이는 언제들어도 너무웃김.

 

 

 

그럼 프랜즈 배경화경 포스팅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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